전체적으로 흉몽이라고 보여집니다.

몸통뿐인 시체는 공적으로 승인하는 어떤 사건 등의 일부가 결여되어 있다는 암시입니다. 즉 진행코자 하는 일이나 진행중인 일에 있어서 무언가 부족하여 성사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더군다나 그 시체를 본 뒤에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은 재물이 들어올 기회가 있었으나 성사되지 않으며, 매사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징조입니다.

우글거리는 개미떼가 손에 달라붙어 갏아먹었다는 것은 잘하고 있던 일에 도움을 청하게 되고 신변에 문제가 발생할 것을 뜻합니다.

이상이 님이 여쭤보신 꿈내용의 풀이이구요. 나머지 주변상황적 내용들은 중요치 않아 보이네요.